[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2일 오전 11시 6분경 세종시 다정동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 있는 6명은 즉시 대피,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화재는 즉시 출동한 39명의 소방인력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상가 내 천장 등 2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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