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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 미리가본 '세종예술의전당', 문화도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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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 미리가본 '세종예술의전당', 문화도시 도약 기대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8.25 11:3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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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종예술의전당]
베일 벗은 세종예술의전당, 노르웨이 '오페라의 전당'처럼 기하학적 형태 인상적
내부 시설 수준 높은 공연 진행키에 충분...다만 미술작품 전시할 공간은 없어
내년 3월 개관 앞두고 만반의 준비 총력
내년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 내부 모습. 1071석을 갖춘 대공연장이다. ⓒ정은진 기자
 
글 싣는 순서

상. [현장포착] 미리가본 '세종예술의전당', 문화도시 도약 기대

하. [인터뷰] 세종 예술의전당의 현재와 미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수도를 넘어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바라보는 세종신도시. 

그 도약의 첫번째 발돋움으로, 세종시의 대표 공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종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총 1057억원이 투입돼 건설된 세종예술의전당은 부지면석 3만 6000㎡, 연면적 1만 618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객석 1071석을 갖춘 상태로 지난 5월 10일 준공됐다. 

세종 예술의전당 내부는 오페라를 비롯해 콘서트, 발레, 연극 등 공연예술 특화로 계획돼 완공됐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공연시설이라 자부하는 세종예술의전당은 대공연장을 비롯해 중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기자가 직접 청음해본 공연장 시설은 저음과 고음, 중음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무척 수준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세종예술의전당 외부 모습. 윤진하 조각가의 'Gate of Artholic' 작품과 어우러져 멋진 위용을 자아낸다. ⓒ정은진 기자

또한 연습실을 비롯해 공연관람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아이들 놀이방과 여러 곳에 마련된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점도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오페라의 전당'과 닮아있는 외부 형태도 방문객들이 특정 구간까지 직접 올라갈수 있는 구조로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요소로 느껴졌다. 

다만 서울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처럼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다가온다. 

문화예술 인프라가 적은 세종신도시에 커다란 지향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종예술의전당. 

<세종포스트>는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세종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구비된 시설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계속>

세종예술의전당 입구. 외부 모습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오페라의 전당'과 닮아있어 특정 구간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오르내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와 내부 모습. 넓은 창으로 채광이 우수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모서리에는 관람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붉은 객석이 천장의 기하학적 돔 형태와 어우러져 웅장함을 자아낸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1071개의 객석을 2층 구조로 갖췄다. ⓒ정은진 기자
공연 무대 방향에서 바라본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정은진 기자
대공연장 무대 뒤에서 바라본 모습. 커튼 사이로 빛이 새어나오는 모습이 신비롭고 이채롭다. ⓒ정은진 기자
음향감독이 음향을 다루는 곳. 소리가 한 곳에 모아지는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다. 직접 만나본 음향감독은 서울에서 이 일을 위해 내려왔으며 세종예술의전당 음향 시설은 국내 최고라 자부했다. ⓒ정은진 기자
이 뿐만 아니라 세종예술의전당 보안팀에서도 분주하게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공연을 관람할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젊은 부부가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잘 파악한 시설이라 생각됐다. 또한 곳곳에 예술가들을 위한 연습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유원희 공연사업본부장. 서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다고 말하는 그는 "3월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종시민들에게 선보일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에 목마른 세종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행정수도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첫번째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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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2021-08-27 09:09:21
웅장하고 멋지네요.
다만 교통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주차시설이 좋은지~~?

오장근 2021-08-26 10:01:54
도대체 위치가 어이유?

세종시민27 2021-08-25 14:54:25
세종시민 연간회원권도 있으면 좋겠고 좋은 공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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