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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교부세 확충, 시 특성 반영해 개선·발굴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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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교부세 확충, 시 특성 반영해 개선·발굴 집중해야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8.23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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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 간담회서 연구용역 중간보고 청취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 회의 사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세종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보정수요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대표의원 서금택)은 19일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제6차 간담회를 열고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개선방안’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과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구책임자인 창원대 이희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 의원들은, 내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세종시 특성이 반영된 보정수요 개선 및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서금택 대표의원은 "다음 최종보고회에서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해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추가적인 보정 수요 발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은 내달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 연구모임 활동보고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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