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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향악단 연주회 '내나라 내겨레'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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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향악단 연주회 '내나라 내겨레' 성황리에 열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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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내나라 내겨레' 이름으로 공연 개최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세종시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대망의 첫번째 연주회인 '내나라 내겨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생각하고 코로나 사태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부분에서 나라 민족을 사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국민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피아노 협연을 한 최유미 교수의 경우, 파리 유학을 마치고 현재 침례신학대학교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통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된 이 연주회는 조국의 새로운 미래를 소망하던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서곡으로 포문을 열었다. 피아노의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전악장과 국민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앵콜 공연은 아름다운 연주와 이선경 선생이 호국에 대한 시를 낭송 하여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이 마친 후 단원들이 모두 퇴장 할 때까지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연주회의 감동과 수고한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세종시 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 '내나라 내겨레' 공연 현장 모습 

이번공연을 기획한 세종시교향악단 서창규 음악감독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클래식 공연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세종시교향악단은 앞으로 더 많은 연주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전문 예술단체로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향악단은 2012년 전문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역 축제 초청 연주회,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연주회 그리고 지역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멘토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예술 영재 발굴 육성에 노력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세종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 2021년에 앙상블 형태의 연주회와 11월 지역합창단과 함께 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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