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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본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 2022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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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본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 2022년 앞으로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3.22 11: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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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를 사이에 둔 4-2생활권 대학캠퍼스 부지와 마주보는 입지
올해 착공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완공 로드맵 본격화... 여전히 '공사중'
2021년 3월 21일 한창 공사중인 네이버데이터센터 '각세종' 부지 전경.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라고 적힌 현대건설 표지판 너머 공사장 부지가 보인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지난해 12월 28일 건축 허가를 득했고 올해 착공에 들어갔다. ⓒ정은진 기자
한창 공사중인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 공사장 관계자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설 자체는 현대건설에서 진행하지만, 출입부 공사는 타 건설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진 기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대지 면적 29만 3697㎡(약 9만평)에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한 건축 면적 4만594㎡(약 1만2천평)로 지어지고 있다. 실제로 가본 공사현장 부지 또한 무척 광활해 걷기가 힘들 정도였다. ⓒ정은진 기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공사 현장의 파노라마 사진. 산 부분이 전부 공사 현장이다. ⓒ정은진 기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 앞으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도 한창이다.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합강캠핑장 위를 지나는 금빛노을교 공사 현장과도 마주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입구는 집현동에 가깝고 부지 자체는 합강동에 가깝다. ⓒ정은진 기자
집현동(4-2생활권)에 들어설 네이버 데이터 센터 조감도. (자료 = 네이버 데이터센터 홈페이지)<br>
2022년 하반기 위용을 드러낼 네이버 데이터 센터 각 세종의 조감도.  ⓒ네이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사진에서 살펴본 대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은 속도를 내고 있다. 

각 세종 자체에도 관심이 있지만, 더 큰 관심은 연관 산업 유치 효과로 모아진다. '전력과 물 사용', '배출 열' 등으로 인한 환경 영향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도 여전하다. 

세종시와 네이버간 물밑 협약으로 진행한 '연계 시민 친화시설'로는 무엇이 들어올 지도 관전 포인트다. 일단 세종시는 이 일대 주변에 벤처밸리를 조성, 연관 기업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여러개 업체의 방문과 함께 조인(협약)을 준비 중이다. 

시민 친화시설로 무엇이 들어올 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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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각 2021-03-23 13:39:50
아무의미없음.그냥 데이터센터로 고용창출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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