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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 위한 공동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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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메가시티 '청사진' 마련 위한 공동연구 착수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3.15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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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행정협의회… 지역주도 균형발전 견인 청사진 마련 추진
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공동연구 착수를 위해 15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 모인 충청권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 ©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연구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15일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수립 공동연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해 11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합의한 이후 후속 조치로 공동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도 충청권 4개 시·도 기능 분담을 비롯 메가시티 발전전략 및 세부 추진사업을 발굴하는 내용이 중점 논의됐다. 

'충청권 메가시티' 공동연구는 충청권 4개 시도와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이 참여한다. 총 사업비 1억원을 4개 시·도가 각 2500만 원씩 분담해 오는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지역 간 동반성장을 위한 광역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략 도출 ▲광역행정 수행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방안 ▲협력 프로젝트 사업 제시 등이다. 

또한 이외에도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 공동건의 ▲4차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 금강하구 생태복원 추진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동참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은 늘리고 경쟁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충청권 메가시티 사업이 현안 사업 나열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충청권 시·도지사 간담회를 정례화해 협조체계를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전시장과 충북·충남지사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례화를 통해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수립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연구에서 도출된 분야별 사업을 조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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