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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세종시, 박근혜 외에 선택의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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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세종시, 박근혜 외에 선택의 여지 없다”
  • 세종포스트
  • 승인 2012.1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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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환 새누리당 세종시 공동선대위원장

▲ 김칠환 새누리당 세종시 공동선대위원장
박근혜 후보가 세종시 첫 유세에서 강조한 게 세종시특별법이다. 세종시가 단층제 구조로 되어 있어 별도의 재원이 확충되지 않으면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다. 세종시특별법이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다. 행안위 위원 전체 22명 중 12명이 새누리당 소속이고, 새누리당의 의석수가 157석이다. 세종시 문제를 책임지고 완성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한다는 뜻이다.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보통교부세의 1.5% 정률도입제를 주장했지만 16개 시․도지사와 257개 기초자치단체가 반대했다. 16개 광역시도와 257개 기초단체로 가는 교부세를 빼앗아 세종시에 주자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세종시의 행정, 교육 등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재원 3300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겠다는 게 새누리당의 입장이다. 현명한 세종시민이 박근혜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것이 명품 세종시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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