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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생 산학연 클러스터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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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생 산학연 클러스터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2.01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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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랫폼 사업자로 LG유플러스 선정
산학연 클러스터 1층에 오는 7월까지 구축 예고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공=세종시설공단)
4-2생활권에 위치한 산학연 클러스터 ⓒ세종시설공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랫폼'이 구축된다. 

세종시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센터 위치는 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1층.  

이 사업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관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향후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제센터는 자율주행 실증차량의 운행·인프라·교통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관제센터를 통해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에 투입하는 차량에 대한 통합 관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는 ▲실시간 관제 및 현황 관리 ▲실증 테스트 관리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 관리 ▲정밀지도 구축 및 관리 등이 추진된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차량사물 통신이라 불리며 자동차가 자율주행하기 위해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래폼 구상도 ⓒLG유플러스

세종시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실증 환경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 실증구간을 60km 범위까지 늘릴 수 있도록 정밀지도도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RTK(Real Time Kinematic)라 불리는 고정밀 측위기술도 시범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관제센터 내에는 ‘오픈랩’도 구축된다. 오픈랩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수집 및 분석한 자율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도 개방된다. 오픈 API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관제센터 구축에 있어 보안도 한층 더 강화한다. V2X 통신 인프라의 보안을 위한 보안 인증체계와 오픈랩에는 양자 내 성암호를 적용하는 등 보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제산업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1층에 오는 7월까지 조성 완료될 계획이다. 이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LG유플러스를 중심으로 에스트래픽, 펜타시스템테크놀로지, 싸인텔레콤, 바이버컴퍼니 등의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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