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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세월을 담은 작은 숲’ 본태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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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세월을 담은 작은 숲’ 본태전 성료
  • 김민주 인턴기자
  • 승인 2020.12.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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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부터 34일 간 열린 분재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11월 24일부터 열린 국립세종수목원 본태전 (제공=국립세종수목원)
지난 11월 24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본태전 (제공=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본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월을 담은 작은 숲’ 전시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7일까지 34일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으로 주목을 받았다. 

흔히 볼 수 없는 본태전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모진 바람과 서리를 맞으며 자라난 곰술, 향나무, 당단풍나무 등 40여 점 분재가 전시됐다. 

김정민 희귀특산온실·분재관리팀장은 “겨울은 분재의 수형미를 감상하기 좋은 계절로 잎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줄기, 뿌리, 가지를 자세히 볼 기회”라며 “앞으로 열릴 다양한 분재 전시회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이 소나무 분재에 대해 잎뽑기, 철사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이 소나무 분재에 대해 잎뽑기, 철사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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