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124번, 대전 596번 60대 확진자 가족
인후통 발현 후 검사, 양성 판정
인후통 발현 후 검사,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92명까지 늘어난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세종시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11일 오후 5시 39분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24번까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대 124번 확진자는 대전 596번(동구 60대, 역학조사 중)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8일 인후통 발현 후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도 검사를 앞두고 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후 자세한 동선과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11일 오늘 하루에만 10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로, 전체 592명의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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