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식당 방문 후 확진
가족 2명 금일 검사 앞둬
가족 2명 금일 검사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1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2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식당을 방문 후 이상 증세로, 8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 후 자세한 동선을 시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늘 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시민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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