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른 아침부터 '대규모 집회로 착각을 들게 하는 행렬 눈길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국토부의 일방적 업종폐지 결사 저지 나서
정부청사 주변, 인원 동원 대신 '현수막' '1인 시위' 등 다양한 집회 전환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국토부의 일방적 업종폐지 결사 저지 나서
정부청사 주변, 인원 동원 대신 '현수막' '1인 시위' 등 다양한 집회 전환
시설유지관리업계는 성수대교 붕괴 참사 후 전문 업종 필요성이 제기돼 도입된 업종으로 통한다. 종사만 1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나, 국토부가 지난 달 16일 이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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