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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수도권 원정 의료 변화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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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수도권 원정 의료 변화올까?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7.20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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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견제구 27편] 세종충남대병원 16일 개원... 의료체계 지각변동 예고
원정의료 경향 변화 초미의 관심... 동네 병·의원 영향은?
5생활권 의료용지 2필지 활용, 여전한 숙제... 특화 병원 갈증 남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119구급대 차량은 늘 외부로 향했다. 그 이전에도 수도권과 인근 대전·청주로 원정 의료는 늘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세종시에 마땅한 종합병원이 없는 한계를 드러내는 한편, 신뢰할 만한 병원 건립의 필요성이 늘 제기된 배경이 됐다. 

지난 16일 드디어 문을 연 '세종충남대병원'. 2027년 상급 종합병원 도약을 목표로 진료를 개시했다. 

다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세종충남대병원이 원정의료란 넘사벽을 헤쳐나갈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또 동네 병·의원과 상생 시너지 효과를 어떻게 가져올 지도 주목된다. 

5생활권에 2필지 규모로 반영된 의료특화용지의 미래 활용방안도 숙제로 남아 있다. 

견제구 27편에선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이모저모와 현재 지역 의료현황을 정리해보는 한편, 미래 세종시 의료체계 전망도 모색해봤다.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입담을 풀어냈다. 

 
방송 순서

Q. 외부 의존도 높았던 세종시 ‘응급의료’(~6분 57초)

Q. 세종시 ‘원정의료 비중’ 현주소는(~10분)
Q. 코로나19 팬데믹, 세종시민들의 불안감 여전(~16분 47초)
Q. 세종시 의료현실 진단(~19분 47초) 
Q. 세종충남대병원에 대한 기대감과 지역 의료기관 변화는(~22분 42초)
Q. 이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가능한가(~25분 32초) 
Q. 이제는 원정의료 줄어들까(~27분 19초) 
Q. 읍면지역 치료 현실은(~29분 5초) 
Q. 의료갈증 해소 기대감 고조(~31분 30초) 
Q. 남아있는 5생활권 의료용지 계획은(~33분 29초) 
Q. 국립중앙의료원 서울 잔류 결정?(~37분 55초) 
Q. 어린이 전문병원, 사실상 어렵다(~40분 44초) 
Q. 세종시 의료정책, 중장기적 방향은(~45분 05초) 
Q. 마무리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nbsp;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br>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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