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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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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0.06.10 17: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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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맞은편 부지, 현장 체험 및 가족 단위 휴양공간 기대 
오는 8월 착공 앞두고 10일 최종 용역 보고회 개최, 사업 전반 윤곽 공개 
2021년 12월 본 모습을 드러낼 조치원 도도리파크 조감도. (제공=세종시)
2021년 12월 본 모습을 드러낼 조치원 도도리파크 조감도.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수 체험장과 과수 분양존, 베이커리·잼 공방, 야외 바비큐장, 미니 짚라인 등을 갖춘 현장 체험학습장이자 가족 단위 휴양공간.’

2021년 12월 세종시의 또 다른 명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농촌 테마공원으로 통하는 도도리파크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신흥리 일원 3만 3725㎡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10일 보람동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도도리파크 조성 최종 용역보고회 모습. (제공=세종시)

도도리파크의 최종 윤곽은 10일 보람동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실시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드러났다.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테마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년 만에 본 궤도에 올게 됐다. 

농업에 관광체험 산업을 더한 콘셉트이자 6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방안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국비 50억 원, 시비 138억 원 등 총사업비 188억 원 규모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선 농축산 분야 전문가 및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시설물은 ▲과수 체험장 및 분양존 ▲베이커리·잼 공방 ▲야외 바비큐장 ▲미니 짚라인 등으로 요약된다. 

시는 도도리파크를 대표 명소로 육성,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구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인근 펜션 등의 시설과도 연계, 정주형 관광기능을 구축한다. 

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그동안 주민설명회 및 어린이 디자인캠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도시에 농촌을 입히다’란 주제에 맞게 세종의 특성을 살린 농촌 테마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도리파크의 도도리(桃桃梨)는 세종시의 대표자원인 복숭아와 배의 한자음을 따서 지은 명칭으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고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이춘희 시장이 직접 작명했다.

2021년 조치원읍 침산리에 들어설 농촌형 테마파크 '도도리파크' 마스터플랜. (제공=세종시)
사진은 지난해 하반기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시설물 현황. 최종 보고회 과정에서 적잖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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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2020-06-10 19:02:39
도토리묵 이런거 말고, 싸이월드나 인수해서 고용창출 및 제2페북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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