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 당일 오후 8시 수상무대섬에서 열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격적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재즈 선율'이 세종호수공원을 따라 흐른다.
문화예술공연에 목마른 세종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호빅밴드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세종시문화재단, 한국관악협회가 후원하는 ‘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
지휘자 유은호를 필두로 피아니스트 이영하, 알토 색소폰 연주가 김한권, 재즈 싱어 Carlen Mendenla가 청량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 010-6417-40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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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네.코로나도 거시기한데 뭐가 청량? 그냥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