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조심기간 종료 대비 전 직원 산불 대응능력 강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염기택)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13일 소정면사무소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종료를 앞두고 직원들의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지난 11일과 12일 시청 산림공원과에서 실시한 ‘2020년 산불방지 교육·훈련’ 내용을 중심으로, 산불 진화 및 조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했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불로부터 안전한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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