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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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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 김소라
  • 승인 2012.09.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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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시교육청 급식 소요예산 6 : 4 분담 협약 체결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세종시 초·중학생 9700여명은 전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가 4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2012년도 하반기부터 무상급식 대상을 읍·동지역 중학교로 확대하고 시와 교육청 간의 예산 분담 비율을 6:4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소요되는 2012년 하반기 예산은 약 32억6천만원으로 세종시가 19억6천만원, 교육청이 1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은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교육복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계기로 친환경 급식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합의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에 무상급식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공·사립유치원과 고등학교 28개교 4500여명에게는 친환경·우수농산물 식재료비 구입을 위한 학교 급식 식품비로 시비 2억19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1등급 축산물 사용을 권장하고 특히 생산농가와 직거래로 농업인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신정균 교육감은 "금번 협약으로 읍·동 지역의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범위가 확장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급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초등학교와 면 지역 중학교까지 실시되던 무상급식이 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학교 학생 전체(30개교 9758명)로 확대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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