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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은 금물, 당신의 기운 순환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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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은 금물, 당신의 기운 순환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6.05 0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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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6월 5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강한 뒷받침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도움을 얻는 날이다. 편법을 지나치게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쥐띠

주체성이 강해지고 아이디어도 좋은 날이다.

행동은 민첩해지고 두뇌의 회전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명예에 집착하는데 그럴수록 실리성이 떨어지므로 조용히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좋다. 아랫사람과는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질 소지가 있으므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흰색의 옷이 좋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아바의 ‘Hasta Manana’는 감싸는 기운으로 안정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Hasta Manana’ 감상하기

#.소띠

생각과 현실의 뜻이 통하는 면이 있어 이상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진다.

강한 행동성이 만들어져 주변을 이끌고 가려는 모습이다. 욕심이 많아져 일에 지나친 간섭을 할 수도 있는데 일의 속성을 오히려 변질시킬 수 있으니 세세한 일까지는 참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붉은색 속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The Platters의 ‘Only you’는 기운을 강하게 보조해주는 곡이다.

☞플래터스 ‘Only you’ 감상하기

#.범띠

힘을 들이지 않고 얻어지는 것이 있어 나머지만 분담하면 되는 모습이다.

일을 오래 잡고 있으면 점차 피로감이 강해지므로 오늘 일은 가급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와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은 날이므로 기본적인 예의를 잃지 않아야 한다.

밝은색의 옷이 좋으며 외출 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Rachelle Spring의 ‘Sweet child o'mine’은 목적의식이 흐려지지 않도록 돕는 곡이다.

☞레이첼 스프링 ‘Sweet child o'mine’ 감상하기

#.토끼띠

마음이 가라앉기 쉬운 날이다.

감상에 빠지기 쉽고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이나 현실이 역동적이므로 가만히 있기 어려운 날이다. 능동성이 떨어지는 날이므로 주어지는 일을 해내는 구도가 좋은데 다소 불편함을 참고 이겨내는 모습이다. 낯선 곳과의 소통이 유리하니 멀리 있는 상대와 일적인 연결을 구상해도 좋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고 생선을 먹어도 좋다.

거슈윈의 ‘스와니’는 순환을 유도하고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스와니’ 감상하기

#.용띠

해오던 일에 대한 열정이 식는 모습이다.

자신의 힘으로 주변을 바꿔보고자 하는데 지금까지의 형태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아랫사람과 하는 일은 작아도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긍정적이다. 이상을 실현하려는 욕심에 강하게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마음의 기복을 잡아주어 좋고 낮에 미숫가루를 먹어도 좋다.

팔레스트리나의 ‘교황 마르첼로의 미사’는 기운을 돕고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교황 마르첼로의 미사’ 감상하기

#.뱀띠

주체성이 강해지는 날이다.

주변을 이끌고 가려는 의지의 상이므로 주인공이 되어 아우르게 된다. 정신적으로 답답하고 침울해지기 쉬운 형상이므로 명예보다는 실리 위주로 가야 한다. 오후가 되면 심신의 피로가 강하게 찾아오므로 일이 끝나면 집에 빨리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노란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약간 매운맛은 활력을 돕는다.

마일스 데이비스가 연주한 ‘On green dolphin street’는 목적의식이 흐려지지 않게 돕는 곡이다.

☞‘On green dolphin street’ 감상하기

#.말띠

정신적으로 많이 가라앉는 날인데 머무는 곳의 날이 흐리면 피해망상까지 들 수도 있다.

일에는 기본적인 것만 행하고 많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가미를 많이 할수록 일의 속성이 변질하기 쉽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와의 관계가 부드럽지 않으므로 예의를 잃지 않아야 피해가 없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오전에 차가운 커피를 마시면 좋다.

Bononcini의 ‘Per la gloria d'adorarvi’는 순환을 도와 활력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Per la gloria d'adorarvi’ 감상하기

#.양띠

심적인 구도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크지는 않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도 만들어지는 날이다.

행동이 민첩하지는 않지만 둔한 편도 아니다. 순리대로만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결과까지 나아가는 형상이다. 큰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순탄한 하루가 된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견과류를 오전에 먹으면 좋다.

바흐의 ‘프랑스 모음곡 6번 E장조 BWV.817’는 조력의 힘이 강해 지치지 않게 돕는다.

☞‘프랑스 모음곡 6번 E장조 BWV.817’ 감상하기

#.원숭이띠

강한 경쟁심으로 인해 만들어진 과한 행동성이 나의 이미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자중하는 마음을 유지하고 진행되는 일에 너무 크게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람과 같이하는 일은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긍정적이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머무는 곳에 작은 등을 하나 더 켜두면 좋다.

Rossini의 ‘La Promessa’는 기운을 조력하여 활력을 돕는다.

☞로시니 ‘La Promessa’ 감상하기

#.닭띠

정신적으로 귀찮고 짜증이 유발될 수 있는 형상이다.

활동성은 강해지나 마음이 자꾸 가라앉는 날이다. 윗사람에 대한 미움도 발생할 수 있으니 조절을 잘해야 한다. 일에 대한 실수는 나 자신이 만들어내기 쉬운 날이므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를 먹으면 심적인 대항력이 강해진다.

Holly Cole Trio의 ‘I can see clearly now’는 기운을 돕고 진취성을 높여준다.

☞‘I can see clearly now’ 감상하기

#.개띠

역량이 높아지는 날이다.

적극성이 늘고 활동력도 다시 충전되는 느낌이다. 자신이 바라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 부지런히 다시 뛰는 모습이다. 적극적인 것은 좋으나 일에 많은 참견을 하는 것은 결과를 퇴색시켜 좋지 않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의 말을 따르면 결과가 더욱 좋아진다. 갈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낮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좋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은 전체적인 순환을 유도하는 곡이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감상하기

#.돼지띠

정신적으로 혼탁해지기 쉬운 날이다.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마음을 잘 가라앉혀야 한다. 의도에서 벗어난 일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므로 잘 가늠해 볼 필요가 한다. 의지가 너무 강하면 일의 속성을 변질시킬 수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방향을 택하는 것이 낫다.

밝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가죽 소재의 가방을 들면 좋다.

Luzzi의 ‘Ave Maria’는 기운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루찌 ‘Ave Maria’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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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6-05 08:55:12
오늘은 정도를 걸어야겠습니다 욕심은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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