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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넓어지는 형상, 자존감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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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넓어지는 형상, 자존감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31 0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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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31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내 생각과 환경적인 여건이 잘 맞아지는 날이다. 나의 입지가 넓어지는 형상으로 의지력과 이상이 높아진다.

#.쥐띠

조직이나 단체의 배경 아래에서 움직이려는 의지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가다 서다가 반복되어 일어나지만 일의 방향성이 의도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활동의 시기를 가늠하다가 때가 만들어지면 역할을 열심히 해내는 모습이다.

푸른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익힌 채소를 먹으면 활력에 도움이 된다.

유키 구라모토의 ‘Romance’는 기운의 순환을 유도하는 곡이다.

☞유키 구라모토 ‘Romance’ 감상하기

#.소띠

주변의 상황에 나의 존재감이 드러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에 한 뜻을 가지고 같이 움직이지만, 나의 의지를 드러내기에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긍정적인 구도로 가지만 일의 마무리가 이루어지면 그 조직성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밝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붉은색의 소지품을 지니면 좋다.

브람스의 ‘Die Mainacht’는 기운을 보조하여 심적인 편안함을 유도하는 곡이다.

☞브람스 ‘Die Mainacht’ 감상하기

#.범띠

내가 생각하던 방향과 현실의 환경이 잘 맞아지는 날이다.

내가 의도한 일의 성사가 이루어져 좋은데 지나치게 편법적인 방법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내가 가진 기술이나 자격요건을 발휘하는 데 무리가 없는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은 활력을 도우며 매운맛의 음식을 먹으면 심적인 편안함을 더해주어 좋다.

주페의 ‘빈의 아침, 낮 그리고 밤 서곡’은 순환을 원활케 도와주는 곡이다.

☞주페 ‘빈의 아침, 낮 그리고 밤 서곡’ 감상하기

#.토끼띠

주변의 상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발전이 있는 날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내재되어 있으나 현실에서는 걱정할만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 구조이다. 혼자 해내기에는 일의 규모가 크므로 주변과 같이 도모하면 순탄하게 진행되고 마무리된다.

밝은색의 옷을 입으면 좋으며 잣이나 호두를 낮에 조금 먹으면 좋다.

쇼팽의 ‘발라드 3번 Ab장조 Op.47’는 기운의 활동성을 강화해주는 곡이다.

☞쇼팽 ‘발라드 3번 Ab장조 Op.47’ 감상하기

#.용띠

주변과 같이 일을 도모하면 진행에 무리가 따르거나 결과가 손상될 수도 있다.

같이 움직이기보다는 독자적인 형태의 일을 하는 것이 나은 날이다. 친목을 목적으로 모였다가 오히려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구조이니 자기 일을 조용히 하면서 보내는 것이 낫다.

밝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커피보다는 보리차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Novo Amor의 ‘Colourway’는 기운을 보조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노보 아모르 ‘Colourway’ 감상하기

#.뱀띠

나의 행동이 일의 순조로움을 돕는 형상이다.

활력이 높아지고 따르는 이도 늘어나므로 발전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현실적인 감각도 좋아져 유리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으니 열심을 다 하면 좋다. 처음에는 미약해 보이던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나가는 형상이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닭고기는 자존감을 높여준다.

Whitney Houston의 ‘When you believe’는 목적의식이 분명하도록 돕는 곡이다.

☞휘트니 휴스턴 ‘When you believe’ 감상하기

#.말띠

나의 움직임이 주변의 여건을 개선하므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오르는 모습이다.

누군가 도움을 구했을 때 성심껏 도우면 후에 좋은 보답으로 돌아온다. 체력의 소모가 빠르게 일어나므로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본의 아니게 말실수를 할 수 있으니 가급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으며 채소를 먹으면 좋은 날이다.

Wolf의 ‘Nachtzauber’는 기운에 활력을 더해주는 곡이다.

☞볼프 ‘Nachtzauber’ 감상하기

#.양띠

의지력이 강해지고 경쟁심도 오르는 모습이다.

경쟁자에게 밀리지 않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이 가능하며 경쟁을 통하여 더욱 강해지는 구조이다. 아랫사람과 같이 일을 도모하면 일의 순환이 더욱 좋아진다.

푸른 계열의 옷을 입으면 좋고 커피보다는 녹차를 마시는 것이 순환에 도움이 된다.

Keren Ann ‘Not going anywhere’는 조력의 기운에 안정을 더해주는 곡이다.

☞케렌 앤 ‘Not going anywhere’ 감상하기

#.원숭이띠

아이디어와 재치가 늘어나므로 편법을 이용하려는 심리도 강해지는 날이다.

주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과한 행동성이 만들어지기도 하는 모습이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제어하려 노력해야 한다. 주변의 흐름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기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붉은 계열의 속옷이 좋으며 당근을 먹으면 마음을 가라앉혀준다.

샤브리에의 ‘왈츠 스케르초’는 조력의 기운으로 안정을 더 해준다.

☞샤브리에 ‘왈츠 스케르초’ 감상하기

#.닭띠

나의 재능을 이용해 경쟁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의지는 있으나 활력이 자꾸 떨어져 행동으로의 실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정체와 지체가 일에서 자주 일어난다.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머리를 이용하는 일이 어울리는 날이다. 아이디어를 내기에 좋은 날이므로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검은색의 옷은 활기를 주어 좋으며 차가운 물을 낮에 조금씩 마셔도 좋다.

그리그의 ‘피아노 소나타 Op.7’는 기운을 조율하여 기복을 잡아주는 곡이다.

☞그리그 ‘피아노 소나타 Op.7’ 감상하기

#.개띠

의지력과 활동성이 좋아지는 날이다.

이상은 높은데 현실이 따라와 주지 않아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조직이나 단체를 상대로 하는 일은 좋은 결과를 내는 구조이다. 욕심이 커져 역량을 벗어날 수 있으니 일의 양을 잘 가늠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채소를 먹으면 안정감을 얻는다.

드보르작의 ‘Mein Lied ertönt’는 동질의 기운으로 활력을 더해준다.

☞드보르작 ‘Mein Lied ertönt’ 감상하기

#.돼지띠

자존감과 실천력이 좋은 날이다.

주변의 일에 신경이 많이 쓰이므로 과한 참견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같이 행하는 일은 언행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도권을 잡기보다는 조력자의 모습을 하는 것이 좋다. 혼자서 진행하고 결과를 내는 일이 더 나은 날이다.

어두운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커피보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6번 D장조 Op.104’는 기운에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D장조 Op.104’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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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5-31 07:59:08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은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달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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