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이제우린’ 병당 5원씩 적립해 세종시에 10년간 1억 5천만원 기부키로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춘희)은 20일 ‘세종사랑 장학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하는 소주 ‘이제우린’이 세종시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을 적립해 10년간 1억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내용이다.
㈜맥키스컴퍼니는 2017년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지난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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