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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인 하루, 집중력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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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인 하루, 집중력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21 0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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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21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의욕적인 하루가 만들어진다. 자각의 의지가 높아져 주변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모습이며 개성도 강해진다.

#.쥐띠

주변이 역동성이 강하므로 그 흐름에 합류하여 움직이는 모습이다.

상황을 거스를 수는 없으므로 그 안에서 능력을 발휘하려 노력하는데 이질적인 느낌마저 배제하기는 어렵다. 주변 사람의 도움을 얻으려는 의지가 강해지는 데 서로 힘을 합해야 상황을 부드럽게 넘길 수 있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곡물차를 마시면 좋다.

리스트의 피아노 소곡 ‘순례의 해’는 기운을 순환시켜 어느 한 곳에만 쏠리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리스트 피아노 소곡 ‘순례의 해’ 감상하기

#.소띠

환경이 나에게 유리해지므로 활동하기에 좋은 날이다.

경쟁심이 강해져 타인을 누르고 올라가려는 모습이다. 호승심이 강해지니 자기 일에 집중하기보다 주변을 신경 쓰고 경계하는 데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주변으로부터 오는 피해가 만들어지는 날은 아니므로 나의 실리적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고 커피를 오전에만 마시면 좋다.

George Harrison의 ‘Got My Mind Set On You’는 기운을 조율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조지 해리슨 ‘Got My Mind Set On You’ 감상하기

#.범띠

주변의 상황은 순조로운 데 활동성이 묶여있는 모습이다.

의욕은 강하지만 몸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다. 생각은 깊고 넓어지지만 이를 실행할 실질적 움직임이 묶여있으므로 몸과 마음이 따로 가는 형상이다. 마음을 느긋이 갖고 일의 규모를 줄여 신체의 흐름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

밝은색의 옷이 좋으며 매운 음식은 신체의 순환을 도와 정체를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1002’는 기운을 조력하여 주변에 드러나도록 돕는 곡이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단조 BWV.1002’ 감상하기

#.토끼띠

이상이 높아져 강한 의지가 발현되는 날이다.

뜻을 이루기 위한 욕심이 강해지므로 바쁘게 뛰는데 에너지가 빠르게 소진되는 날이므로 중간에 자주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루고자 하는 것은 많으나 모두 가질 수는 없으므로 자신의 역량에 맞게 규모를 줄여야 한다. 혼자의 힘으로만 행하기보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의 결과를 높인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베를리오즈의 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롤드’는 기운을 보조하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롤드’ 감상하기

#.용띠

주변에 이름을 내고 싶은 마음이 강해져 자신의 입지를 넓히려는 모습이다.

출발선에 서서 나아갈 때를 기다리는데 정오에 가까워지면서 바빠지는 모습이다. 역량이 좋아져 주어지는 일은 문제없이 해낼 수 있는 날이다. 낯선 곳이나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사람을 통해서 가치가 얻어지기도 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고기보다 채소를 먹으면 좋다.

베토벤의 ‘Mailied’는 기운을 유통시켜 유용성을 돕는 곡이다.

☞베토벤 ‘Mailied’ 감상하기

#.뱀띠

나에게 집중되는 기운이 강해지므로 주변 사람이나 일의 흐름이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나의 세력을 형성하기에 유리한 날이며 도와주는 사람을 통해 결속이 강해질 수 있다. 몸은 바쁘지만, 심적인 면은 안정적이므로 순리에 맞게 열심히 임하면 긍정성이 높은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낮에 우유나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하이든의 ‘교향곡 96번 D장조’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하이든 ‘교향곡 96번 D장조’ 감상하기

#.말띠

경쟁심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날이다.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인데 주변과의 친밀도는 높지 않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좋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강한 언행으로 상처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호승심 또한 강해지므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편법적인 행위도 서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낮에 단맛이 나는 것을 먹으면 좋으며 밝은색의 옷을 입으면 좋다.

Foreigner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는 기운의 흐름을 촉진해 주변 사람들과의 친밀성을 높이는 곡이다.

☞포리너 ‘I want to know what love is’ 감상하기

#.양띠

강한 적극성이 만들어지므로 행동성도 좋아진다. 하지만 서두르다가 실수를 할 확률이 높으므로 급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활동성은 좋으나 주변의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은 낮아지므로 가까운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좋다. 판단력이 좋은 날은 아니므로 본질적인 것을 잘 가늠하려 노력하면 좋다.

어두운색의 옷이 좋으며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E장조’는 기운을 보조하므로 심리적 안정을 돕는 곡이다.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3번 E장조’ 감상하기

#.원숭이띠

현재의 진행에 새로운 계획을 더 하여 추진하려는 모습이다.

내 생각을 이루려는 의지가 강해지므로 사람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모으는 동작인데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향의 일에 관심이 커져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습이다. 일을 위해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곳과의 소통이 필요한 날이다.

검은색의 속옷이 좋고 맑은 국물의 음식이 좋다.

슈베르트의 ‘Lied der Mignon’은 기운을 유통하여 주변과의 관계를 원활케 돕는 곡이다.

☞슈베르트 ‘Lied der Mignon’ 감상하기

#.닭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려는 의지가 강해지므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내가 가진 능력을 인정받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나를 주목하는 이가 있으니 성실히 임하면 좋은 결과도 만들어진다. 명예를 중요시하는 날이다.

노란색의 소지품이 좋으며 양배추를 먹으면 좋다.

Bertie Higgins의 ‘카사블랑카’는 기운을 보조하여 활동성을 돕는 곡이다.

☞버티 히긴스 ‘카사블랑카’ 감상하기

#.개띠

기운의 상이 좋아 긍정적인 면이 많은 날이다.

자긍심이 높아지고 주변을 보살피려는 마음도 강해진다. 사람들을 선두에서 이끌고 가려는 의지이므로 마음이 급해지기 쉽다. 마음이 들뜨기 쉬운 날이므로 자꾸 가라앉히면 좋으며 주변 사람과 호흡을 맞추려 노력해야 한다.

검은색의 속옷이 좋으며 한낮에 커피를 마시면 좋다.

브람스의 ‘교향곡 3번 F장조 Op.90’는 기운을 조율하여 급해지지 않게 조절해주는 곡이다.

☞브람스 ‘교향곡 3번 F장조 Op.90’ 감상하기

#.돼지띠

외세욕이 강해지므로 자신의 이미지를 꾸미려는 행동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개성을 이용해 남다름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활동성은 좋으나 뭐든 서둘러 진행하려는 성향 때문에 실수가 만들어지기 쉽다. 지나친 욕심은 자제해야 하며 주변과 속도를 맞추려 노력하면 좋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소고기를 조금 먹으면 완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모차르트의 ‘콘체르토 론도 D장조 K.382’는 기운을 제어하여 지나침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모차르트 ‘콘체르토 론도 D장조 K.382’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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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5-21 08:08:06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날씨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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