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과 진취성이 높아지는 날이다. 현재의 일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다.
#.쥐띠
심적으로는 안정감이 있어 조급하지 않고 완만한 흐름이다.
육체적 기운은 많이 소진하고 빨리 보충되는 날이므로 순환성은 좋은 하루이다. 일의 흐름이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흐름을 무시하고 가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따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붉은 과일을 먹으면 좋고 붉은 계열의 속옷을 입으면 좋다.
Bixio의 ‘Mamma’는 기운을 감싸 안정을 더 해주면서 방향성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소띠
정신적으로 생각이 많고 쉽게 피로해지는 날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지가 있으면서 쉬고 싶은 마음이 같이 드는 모습이다. 아이디어가 좋아 일을 효율적으로 다루며 주변과 속도를 같이 한다. 일의 규모를 크게 벌이기보다는 작고 실속있는 일에 발전이 있다. 흐름은 순조로우며 일의 결과로 명예도 오르는 상이다. 조금씩 일을 확장해서 키워나가면 무난한 날이다.
푸른색의 소지품이 좋고 된장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바르톡의 ‘Romanian Folk Dance’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지치는 것을 늦춰주고 심적인 편안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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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
큰 조직이나 단체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히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주변의 세력에 맞춰 자기 자신도 변화하는 모습이 만들어진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세력이 만들어지고 빛을 받고 싶은 생각이 만들어지지만 아직은 크게 드러나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다. 나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으니 성실한 모습을 보이면 나의 가치가 높아지게 된다.
오전에 커피를 마시면 좋고 붉은 계열의 옷은 활력을 돕는다.
Denza의 ‘Funiculi funicula’는 활력을 돕고 긍정적인 심리를 강화하는 곡이다.
#.토끼띠
의지와 강성이 더해지는 날이다.
우직한 성정이 만들어져 후덕해 보일 수 있는 모습이다. 주변에 편안한 인상을 전해주므로 인기가 오를 수 있고 관계의 범위도 넓어진다. 주변과의 관계가 원만하므로 이를 잘 유지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푸른 계열의 옷은 활동성을 더해주고 붉은색의 음식을 먹으면 긍정성을 높여준다.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은 순환을 일으키는 기운으로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 곡이다.
#.용띠
활동성이 높아지고 의지력도 상승하는 날이다.
심신이 바빠지는 모습인데 주변의 변화에 유동적인 대처가 가능해지므로 긍정적이다. 바쁜 만큼 얻어지는 것이 있으니 열심을 다 하면 좋다. 능동적인 기상으로 일에 임하고 주변으로부터 인정도 얻는 모습이다. 움직임이 강한 만큼 심적인 불안감이 한편에 자리 잡지만 별다른 사건은 벌어지지 않는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가죽 재질의 신발이 좋다.
Grofé의 ‘그랜드 캐니언’은 조력의 기운으로 불안감을 덜어주는 곡이다.
#.뱀띠
기지가 빨라지는 날이다.
생각의 속도가 빠르고 그에 상응하는 동작도 만들어진다. 자기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주변의 속도가 맞지 않아 다소 답답한 마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생각과 현실적으로 상응하는 부분들이 많아 긍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진다. 조바심이 들어 속도를 높이는 것은 좋은데 빨리 지칠 수 있으니 체력을 감안해야 한다.
낮에 차가운 커피를 마시면 좋고 황색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양희은이 부른 ‘나무와 아이’는 순환을 도와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는 곡이다.
#.말띠
활력과 자신감이 늘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펼치는 모습이다.
능력을 인정받고 그로 인해 명예도 오르니 긍정적인 결과이다. 자존심이 강해지고 주변을 정리하여 자기만의 영역을 갖는다. 자존심이 강한 만큼 욕심도 커져 결과에 만족감을 얻기 어려운 날이다. 기술이나 예능 방면의 손을 쓰는 재능이 오르는 모습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생선을 먹으면 좋다.
Tosti의 ‘Malia’는 기운의 순환을 통해 활동의 유용성을 높여준다.
#.양띠
내적으로 강성이 생겨 끈기와 진취성이 강해지나 외적으로는 유연한 모습이다.
나보다 윗사람이나 큰 조직성을 배경으로 나아가는 날이다. 내가 의도한 방향으로 일이 풀려나가니 일을 키우고, 마무리하고, 성취하기 좋은 날이다. 건조함이 강해지므로 심신이 빨리 지치는데 오후가 되면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기 쉽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좋고 검은 계열의 속옷도 좋다.
하와이 민요 ‘알로하오에’는 동질의 기운으로 도와 심신의 지치는 속도를 늦춰주는 곡이다.
#.원숭이띠
활동성과 진취성이 늘고 꿈과 이상도 높아지는 날이다.
일을 목적으로 낯선 곳이나 낯선 사람을 만나 같이 도모할 수 있다. 선두에 나서기보다는 한걸음 물러서서 주변과 같이 나아가는 것이 좋다. 나의 행동반경이 넓어지는 만큼 입지를 넓이고 나의 이름을 멀리 알릴 수 있는 날이다.
어두운 계열의 속옷이 좋고 삶은 달걀을 낮에 먹으면 좋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은 기운을 적당히 제어하여 현실 감각을 높여주는 곡이다.
#.닭띠
정신적인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는 날이다.
현실적으로는 일의 순환이 부드러우므로 긍정적인 날이다. 나의 기지가 현실적으로 잘 펼쳐져 일도 순조롭게 풀리고 결과도 좋은 모습이다.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의 시선이 곱다. 주변을 이끌고 나아가니 힘은 들지만, 아랫사람의 신망을 얻는다. 혼자서 펼치기보다는 같이 움직이는 것이 결과가 더 좋은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오후에는 녹차를 마시면 좋다.
Händel의 ‘Ombra cara’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개띠
일의 속도를 높이려는 의지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지금의 일을 정리하고 발전을 위해 다음의 계획을 시작하려는 의지이다. 주변과는 서로의 힘을 모아 진취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이다. 일적인 만남에서는 서로 간의 의사가 잘 일치되므로 융화가 잘 된다. 맺어지고 끊어지는 작용이 일어나는 날이므로 기존의 것을 마무리하기 좋은데 아랫사람과 같이 도모하면 도움을 받는 구조이다.
회색의 옷이 좋고 신발은 검은색이 좋다.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조력과 동질의 기운으로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돼지띠
정신적인 구도가 깊고 강해지므로 철학이나 예술적인 면에서 능력이 높아진다.
몸과 마음의 속도가 다른 날인데 마음은 벌써 앞서 나가 있지만, 현실적인 흐름은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기 쉽다. 현실적 구도가 마음과 상이하니 정신과의 괴리감이 느껴지는 날이다. 편법적으로도 능력이 좋아지는 데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 결과가 다소 늦어지므로 이를 감안해서 마음을 느긋이 먹어야 한다.
검은색의 소지품이 좋으며 낮에 만두를 먹으면 좋다.
슈만의 ‘즐거운 농부’는 기운을 도와 현실 감각을 높여주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