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입지를 굳건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만들어진다. 큰 욕심은 이미지를 상하게 하므로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쥐띠
일의 순환은 순조로운 데 큰 욕심을 부리면 탈이 생길 수 있는 모습이다.
경쟁의 상대가 나보다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나의 입지가 바로 서지 않아 불만이 생길 수 있다. 경쟁자와 대적하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면 우호적인 관계로 전환될 수 있으니 시야를 넓게 가지려 노력하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아침에 오렌지를 먹으면 좋다.
모차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Eb장조 K.365’는 기운을 유도해 방향감각을 높여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Eb장조 K.365’ 감상하기
#.소띠
바쁘고 피곤한 날이다.
심신이 빨리 지치는 날이므로 일에 대한 중압감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주변과 같이 도모하려는 의지이며 조직이나 단체에 기대어 진행하는 일이 만들어진다. 혼자서 해내기보다는 주변과 어울려 지내면 스트레스를 한결 덜 수 있다.
강한 운동은 좋지 않으며 다리의 관절을 조심해야 한다.
스카를라티의 가곡 ‘Sento nel core’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중압감을 덜어주는 곡이다.
#.범띠
역동성이 좋아 급하게 일을 진행하려 하지만 주변이 나의 속도에 부응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나와 주변 흐름의 속도가 다르니 이를 인정하고 내가 속도를 늦추어 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바나나를 낮에 먹으면 좋다. 검은색의 속옷도 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
Des'ree의 ‘I'm kissing you’는 기운을 유통하여 급한 마음을 조율해준다.
#.토끼띠
진행하는 일의 지체와 정체가 반복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마음이 급해져 진취적으로 나아가려 하지만 실수가 잦을 수 있으니 속도를 늦추고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의 진행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나 본인의 의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상황에 순응하는 것이 좋다.
곡물차가 좋고 낮에 콩나물국을 먹으면 좋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E단조 Op.64’는 조력과 유통의 기운을 통해 순환을 돕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E단조 Op.64’ 감상하기
#.용띠
역동성이 강해지고 경쟁력도 높아지는 날이다.
적응력도 좋아져 변화에 잘 대응하고 원하는 고지에 오를 수 있는 기운의 상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날이다.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주변과 같이해야 결과가 좋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고 청색 속옷이나 소지품이 좋다.
브람스의 가곡 ‘Liebestreu’는 동질성이 강해 자존감을 높이고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 기운이다.
#.뱀띠
예상하지 못한 곳에 머물거나 낯선 사람과의 교류가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다.
일에서 나의 의지와 상이한 인상을 받지만, 결과적으로 나의 계획과 맞물리는 부분이 많다. 자신을 드러내려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많으니 자기 일에만 집중하면 좋다. 자신만의 기술을 인정받기 좋으며 새로운 계획이 수립되는 형상이다.
베이지색의 옷이 좋으며 검은색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2번 D단조 Op.40’는 기운을 보조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곡이다.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2번 D단조 Op.40’ 감상하기
#.말띠
기상이 높고 열정도 좋아지는 데 필요 없는 동작도 많이 만들어지므로 상황을 집중해서 살피는 것이 좋다.
움직임의 속도를 늦추고 성급함은 제어해야 피로감을 덜 수 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낮에 물을 자주 마시고 걷는 운동을 하면 좋다.
Deep Purple의 ‘Soldier of fortune’은 순환을 유도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딥 퍼플 ‘Soldier of fortune’ 감상하기
#.양띠
피해의식이나 보상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과하게 대응하기 쉬우니 마음을 자꾸 누그러뜨려야 한다. 주변과 같이하면 신경 쓰일 일이 많으니 나의 것을 조용히 추진하는 것이 좋다. 대인관계가 매끄러운 날은 아니므로 소통에 힘쓰기보다는 혼자 탐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유리한 날이다.
갈색이나 회색의 속옷이 좋고 커피는 아침에만 마시는 것이 좋다.
말러의 ‘피아노 4중주 A단조’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민감함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원숭이띠
매끄러운 흐름의 날이다.
일도 순탄하고 주변과의 관계도 좋은 모습이다. 어제보다 한 단계 올라가는 기운의 상이므로 결과도 긍정적이다. 입지가 오르는 날이므로 일에서 큰 문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려운 일에는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같이 손을 잡고 하면 잘 해결된다. 주도권을 쥐고 나아가는 기상이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두부를 먹으면 좋다.
Helloween의 ‘A tale that wasn't right’은 조력작용으로 지침을 방지한다.
☞헬로윈 ‘A tale that wasn't right’ 감상하기
#.닭띠
편법적인 아이디어가 좋아지므로 머리를 써서 일을 쉽게 진행하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일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미지도 상할 수 있으니 답답해도 차근차근하는 것이 결과의 질을 높인다. 남보다 뒤처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들 수 있으나 급한 마음만 제어하면 문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흰색의 윗옷이 좋고 낮에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인도의 노래’는 닭띠의 오행이 드러나고 빛날 수 있도록 돕는 기운이다.
#.개띠
욕심에 의해 자신이 감당키 어려운 일을 꾸미기 쉬운 날이다.
눈높이를 낮추어 충분히 가능한 선에서 일을 추진해야 한다. 버거운 일이 만들어지면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벗어날 수 있는 구조이다. 피해망상이나 보상심리가 강해져 능력 밖의 것을 탐하기도 하므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정신적인 피로가 높은 날이므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가라앉히면 좋다.
그라나도스의 ‘시적 왈츠’는 기운을 도와 역량을 높여주는 곡이다.
#.돼지띠
생각과 의지가 현실과 잘 부합되는 날이다.
나의 행동성이 잘 드러나므로 가만히 있기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다. 주변을 신경 쓰고 질투심이 들기도 하지만 마음만 피곤하게 하니 주변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길만 보고 가면 좋다.
푸른 채소를 먹으면 좋고 가죽 소재의 소지품이 좋다.
그리그의 가곡 ‘Abschied’는 기운이 산만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