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끄TV’와 협업… 성남고 학생 34명 출연
세종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성남고 학생들이 참여해 ‘아리랑 함께 부르기’ 영상이 제작됐다.
10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영상제작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성남고 학생 34명이 ‘홀로아리랑’을 합창했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끄TV’와 협업했다.
권순오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은 “남북이 분단된 지 66년 만에 한반도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며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른 아리랑이 한반도 전역에 울려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리랑 함께 부르기’영상은 유튜브·세종시교육청 누리집·페이스북·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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