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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높아지는 날, 활동력까지 높여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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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높아지는 날, 활동력까지 높여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1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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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10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집중력이 높아지는 날이다. 가치 있는 것을 꿈꾸며 내 자신을 단련시키고 때를 기다리는 형상이다.

#.쥐띠

누군가와 손을 잡고 이익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변화와 궤도수정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데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는다. 소규모의 팀을 이끌고 낯선 환경에서 임하는 날이다. 환경에 휩쓸리거나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크게 벌이지만 않으면 긍정적인 결과도 만들어진다.

보리밥이나 누룽지가 좋은 날이다.

Keith Jarrett의 ‘My song’은 기운을 잡아주는 힘으로 안정을 더해주는 곡이다.

☞키스 자렛 ‘My song’ 감상하기

#.소띠

반복적이고 지겨운 일을 하지만 오늘은 효율성이 매우 높아지는 날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잠재능력이 발휘되어 괜찮은 결과도 만들어낸다.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으나 자꾸 밝아지는 기운의 상으로 회복의 속도가 빠르다. 활동력은 다소 둔화할 수 있으나 좁은 범위에서의 일은 효율성이 높아져 실속이 있다.

검은 계열의 옷과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2번 C장조 Op.72a’는 기운을 밝게 유도하고 활동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2번 C장조 Op.72a’ 감상하기

#.범띠

일의 진행이나 이익을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다.

처음엔 불편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내 곧 적응되고 융화가 잘 이루어진다. 규모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순리에 맞게 일이 잘 진행되는 날이다. 자신의 능력을 좀 더 넓은 세상에서 펼치려는 계획이 만들어진다.

파전이나 김치전이 어울리는 날이다.

Acoustic Alchemy의 ‘Ballad for kay’는 기운을 받쳐주어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어쿠스틱 알케미 ‘Ballad for kay’ 감상하기

#.토끼띠

나의 역량에 맞는 일이 만들어지거나 기존의 일에서 잘 풀려나가는 모습이다.

약간 버거운 면은 있지만, 충분히 감내할만한 규모이므로 온전히 자리를 잡는다. 나의 의도로 계획의 수정이나 변경이 발생할 수 있다. 근본적인 것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나아 보이는 방향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한시적인 일에서 결과를 내는 날이다.

된장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비틀즈의 ‘Golden slumbers’는 활동성을 좋게 하면서 안정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비틀즈 ‘Golden slumbers’ 감상하기

#.용띠

일부의 상황이 나아지는 모습이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일의 순환이 좋아지는 날이다.

뜻한 바에 맞춰 잘 진행되는 것이 있으니 그곳에 집중하게 된다. 일의 결과를 빨리 보기 위해 서두르는 모습인데 크지는 않아도 가치 있는 것이 하나 얻어지는 날이다.

견과류를 먹으면 좋다.

John Adams의 ‘Hallelujah junction’은 기운을 돕는 힘으로 활동성을 높이는 곡이다.

☞존 애덤스 ‘Hallelujah junction’ 감상하기

#.뱀띠

경쟁심이 강해지고 그로 인한 활동성도 높아진다.

자신의 빛이 침식당할 불안감에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장기적으로는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이 만들어지니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작은 손해는 간과하고 더 큰 그림을 위해 뛰면 좋은 날이다. 오후가 되면 피로감으로 쉬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이다.

닭고기나 두부를 먹으면 좋은 날이다.

바그너의 ‘파르지팔 서곡’은 순환을 돕고 기운을 보조해주는 곡이다.

☞바그너 ‘파르지팔 서곡’ 감상하기

#.말띠

의도와 현실이 잘 맞아지는 날이다. 한곳에 집중해 자신만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일에 너무 많은 손을 대면 오히려 왜곡되기 쉬우니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조력만 하는 것이 좋다. 반복적인 일의 형태에서 지겨움을 느끼기 쉬운데 일의 결과를 위해 참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5번 A단조’는 집중력을 더욱 높이고 주변을 밝혀 상황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기운이다.

☞파가니니 ‘카프리스 5번 A단조’ 감상하기

#.양띠

강한 활동성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결과를 위한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일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결과를 내면서 새로운 계획도 바로 마련되니 피곤할 수 있는데 나의 입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되므로 발을 맞추려 노력하면 좋다.

물을 자주 마시면 좋고 낮에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어도 좋다.

Klaatu의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는 기운을 보조해주어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클라투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감상하기

#.원숭이띠

긍정적인 날이다. 깎고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로 인해 나 자신의 위상이 올라간다.

일의 결과가 빨리 발현되는 만큼 바빠지는 날이다. 일에서는 중간자적 입장으로 위를 신경 써야 하고 아랫사람과 일을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힘의 소모가 큰 날인데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보충의 기회가 만들어진다.

Kansas의 ‘Dust in the wind’는 진취성을 높이고 순환을 돕는 곡이다.

☞캔자스 ‘Dust in the wind’ 감상하기

#.닭띠

나의 모습이 드러났다 감춰지기를 반복한다. 유리함과 불리함이 계속 번갈아 나타나므로 짜증이 유발될 수 있다.

누군가와 같이하는 형태보다. 자기 일을 떼어서 혼자 하는 일이 나의 빛을 가리지 않으니 독자적인 진행이 좋다. 상황은 내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며 결론을 짓고 다음 일을 구상하려는 동작이 만들어진다.

콩나물을 먹으면 날카로운 신경이 가라앉는다.

바흐의 ‘영국 모음곡 3번 G단조 BWV.808’는 기운을 도와 안정을 찾아주고 드러내 보여주는 곡이다.

☞바흐 ‘영국 모음곡 3번 G단조 BWV.808’ 감상하기

#.개띠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자의보다는 타의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쉬운데 자신의 목적과 일치하므로 움직임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나에게 어느 정도 힘이 부여되며 이를 이용해 터전을 늘린다. 단체나 조직과 손잡는 형태로서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모습이다.

잣이나 묵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기운의 조력이 강하고 유통하는 기능도 있어 유용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감상하기

#.돼지띠

명예는 오르나 실리는 떨어지는 날이다.

성급해지기 쉬운데 그로 인해 실수가 만들어질 수 있다. 낯선 곳이나 낯선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받을 일이 생기므로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흰색은 피하고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가죽 소재의 가방이 좋다.

롤링스톤스의 ‘As tears go by’는 기운이 엉뚱한 곳으로 흐르지 않게 잡아주는 힘이 강한 곡이다.

☞롤링스톤스 ‘As tears go by’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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