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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날카로운 오늘, 평정심 갖게 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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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날카로운 오늘, 평정심 갖게 하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04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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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4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신경이 다소 날카롭고 짜증이 유발될 수 있다. 온전한 자리매김이 안 되는데 성장에 고충을 겪을 수 있는 형상이다. 주변에 대한 불신감이 만들어질 수 있다.

#.쥐띠

뜻을 펼치기 위해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게 되는 형상이다.

자기 뜻과 맞는 부분도 있지만 부딪치는 부분도 상당해 속으로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지금은 나에게 힘이 되어주니 참고 일하지만 때가 되면 털어버릴 생각이 지배적이다.

된장찌개가 좋은 날이다.

황진이 시, 김성태 작곡의 ‘꿈길’은 안정을 이루어주는 기운의 곡이다.

☞황진이 시・김성태 작곡 ‘꿈길’ 감상하기

#.소띠

행동성이 좋아지고 정신적 흐름도 순환이 이루어져 무난한 모습이다.

전에 힘들게 했던 일이 지금의 현실과 융화되어 잘 활용되는 날이다.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몸도 피곤하지만, 수확은 있다.

커피는 아침에만 마시는 것이 좋고 누룽지나 호박죽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뱃노래 Op.37b’는 기운을 보온하고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의 곡이다.

☞차이코프스키 ‘뱃노래 Op.37b’ 감상하기

#.범띠

여건은 조금 나아졌으나 기개를 모두 펼칠 수 있는 날은 아니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만스러움이 발생한다. 터전이 마련됐으나 온전히 자리를 잡을 수 없어 취하기도, 버리기도 그런 상황이다. 일정 부분 성과는 있는 날이다.

금으로 된 장신구를 하면 좋다.

피터 폴 앤 메리의 ‘Puff the magic dragon’은 심신의 안정을 돕는 기운의 곡이다.

☞피터 폴 앤 메리의 ‘Puff the magic dragon’

#.토끼띠

나의 의지와 세력이 매우 강해지는 날이다.

행동성이 좋아지고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발돋움을 하는 형상이다. 독자적인 진행이 아니고 나의 주변 사람과 한가지 목적을 두고 다 같이 나아간다.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붉은색 과일을 먹으면 좀 가라앉는다.

Israel Kamakawiwo'ole의 ‘Some where over the rainbow’는 활동성을 좋게 해주는 곡이다.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Some where over the rainbow’ 감상하기

#.용띠

다소 혼란스러움은 있지만 결국에는 정리되고 긍정적인 부분도 만들어진다.

자신만의 기술과 개성을 이용해 경쟁하려는 모습인데 맞지 않는 부분으로 인한 내부적 고통이 따른다.

채소를 먹거나 푸른 계열의 옷을 입으면 안정이 빨라진다.

생상스의 ‘교향곡 3번 C단조 Op.78’는 안정을 돕고 유용성을 높여주는 기운의 곡이다.

☞생상스 ‘교향곡 3번 C단조 Op.78’ 감상하기

#.뱀띠

좋은 날이다. 명예가 오르고 환경도 좋게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한 일에서 일정 부분 결과가 만들어지는데 수확할 것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나의 노력으로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얻는다.

낮에 기지개를 자주 켜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은 기운이 더욱 빛나도록 보조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감상하기

#.말띠

일이 망쳐질까 불안한 날이다.

공들인 일이 잘못될 소지가 있으니 지나친 행동성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과한 참견과 손길이 과정을 퇴색시키고 결과도 늦추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놔두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구도이다.

시원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불안감이 해소된다.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기운의 순환을 이루어 약한 것은 돕고 강한 것은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쇤베르크 ‘정화된 밤’ 감상하기

#.양띠

나의 모습을 지우거나 가린 채 주변과 합류하는 모습이다.

새로운 계획을 실행하거나 기존의 일을 발전시키기 위한 동작이 만들어진다. 원래 가진 계획과는 좀 다른 일이지만 더 큰 성과를 위해 방향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머무는 주변에 어항이나 물을 한잔 떠놓으면 좋다.

John Wasson이 연주한 ‘Caravan’은 순환을 순조롭게 도와주는 기운의 곡이다.

☞존 왓슨 ‘Caravan’ 감상하기

#.원숭이띠

특별한 능력의 발휘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활동성이 크지는 않으나 내가 가진 자격이 제대로 쓰이거나 괜찮은 아이디어로 나 자신의 모습을 높인다. 에너지는 충전보다 소비가 빠르게 일어나는 형상이니 큰 움직임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귤이나 오렌지를 먹으면 기운의 회복이 빨라진다.

바흐의 ‘푸가 G단조 BWV.578’는 조력의 기운으로 도와 힘 빠짐을 늦춰주는 효과의 곡이다.

☞바흐 ‘푸가 G단조 BWV.578’ 감상하기

#.닭띠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이 발동한다.

더 나은 모습으로 주변에 비치길 바라는 심리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더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므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누군가의 도움보다는 혼자서 재능을 펼치는 일에 나은 결과가 있다.

붉은 계열의 상의를 입으면 나의 빛을 더해주어 좋다.

바르톡의 ‘미크로코스모스’는 조바심을 억제하고 기운이 빛나도록 보조하는 곡이다.

☞바르톡 ‘미크로코스모스’ 감상하기

#.개띠

적합한 날을 만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활동성을 높이려는 의지이다.

현실적으로 나 자신의 유용성이 늘어 일의 결과도 좋은 편이다. 결국, 경쟁 상대도 나의 세력으로 흡수되거나 나의 그늘에 묻히기 쉬운 모습이다.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이 좋은 날이다.

들리브의 ‘실비아’는 피치카토 주법으로 마음을 가볍게 하고 기운의 유용성도 높여주는 곡이다.

☞들리브 ‘실비아 중 피치카토’ 감상하기

#.돼지띠

신경이 예민하고 조급증이 들기 쉬운 날이다.

자신의 세력을 이용해 빨리 올라서려는 의지가 강해지고 욕심도 많아진다. 전체적인 움직임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과한 간섭은 일을 흩트릴 수 있다. 누군가 진행하는 일에는 동참하지 말고 손 안 댄 일을 하는 것이 낫다.

긴 봄 코트를 입으면 좋다.

바람을 가르고의 ‘여행’은 안정을 주고 현실감각을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바람을 가르고 ‘여행’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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