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날이다. 생각과 환경이 일치되고 욕심과 포부도 커지는 날이다.

#.쥐띠

큰 세력 안에서 안주하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일이 중간에 정체되기는 하지만 자신이 의지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을 기다리는데 일이 만들어지면 조직과 더불어 열심을 다 하는 모습이다.

나물 반찬이 좋고 청색 계열의 옷이 좋다.

양희은이 부른 ‘아름다운 것들’은 온기를 주고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감상하기

#.소띠

나의 존재가 주변 세력에 묻히는 성향이다.

일을 위해 세력에 동조하는데 자신의 빛이 가려지고 흡수된다. 전체적인 상황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이 마무리가 되면 빨리 벗어나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흰옷은 나 자신을 드러나게 해주어 좋다.

존 레논의 ‘오 마이 러브’는 기운을 보조하고 드러내 보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존 레논 ‘오 마이 러브’ 감상하기

#.범띠

좋은 날이다.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생각했던 일이 제대로 실행된다.

자신의 큰 세력을 형성하기에 유리한 날이므로 큰 활동성으로 임한다. 편법과 기술이 능해지는 날이다.

매운맛은 결과를 더욱 살찌우는 기운이다.

바흐의 ‘칸타타 4번’은 기운을 조력하고 순환시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도하는 곡이다.

☞바흐 ‘칸타타 4번’ 감상하기

#.토끼띠

여건이 좋아지므로 잘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일의 불확실성으로 좀 답답한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일의 규모가 커서 혼자는 감당치 못하지만, 나의 세력이 함께하므로 소화가 되는 모습이다.

미숫가루와 같은 곡물가루를 먹으면 좋다.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 4번 F장조’는 힘이 되어주고 길을 밝혀주는 곡이다.

☞헨델 ‘오르간 협주곡 4번 F장조’ 감상하기

#.용띠

좋겠다고 한 일이 결과를 손상할 수 있다.

일 처리는 다른 이가 하도록 놔두거나 혼자 하는 것이 낫다. 지인이나 형제와 어울리다가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커피는 지양하고 보리차를 마시면 좋다.

버스커버스커의 ‘가을밤’은 순환을 돕고 결과도 긍정적으로 이끄는 곡이다.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감상하기

#.뱀띠

현실적 감각이 좋아지고 행동성도 활발해진다.

좋은 환경을 본인이 만들어내므로 주변에 모이고 따르는 이가 많아진다. 바로 현실적 결과물이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과가 드러나는 구도이다.

푸른 채소가 좋으며 닭고기도 좋다.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F단조 1번 Op.73’은 조력의 기운에 순환성도 좋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F단조 1번 Op.73’ 감상하기

#.말띠

일적인 면에서 유리한 환경을 만들고 유용성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힘은 빠지지만, 긍정적 면이 높은 날이기 때문에 인정도 받고 인기가 오른다. 하지만 욱하는 성격도 만들어지니 잘 다스려야 한다.

죽순이나 오이를 먹으면 좋다.

프랭크 밀스의 ‘시인과 나’는 동질의 기운으로 힘이 되어주고 유용성도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프랭크 밀스 ‘시인과 나’ 감상하기

#.양띠

후배나 아랫사람 덕에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기상이 높아지고 활력도 오르는 날이다. 경쟁자가 오히려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경쟁력도 높여주는 형상이다.

커피는 오전에만 마시고 오후에는 곡물로 된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4번 C단조 Op.18’는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큰 조력의 기운이 만들어지는 곡이다.

☞베토벤 ‘현악 4중주 4번 C단조 Op.18’ 감상하기

#.원숭이띠

편법과 지름길을 추구하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과한 행동성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절제하지 않으면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지나친 관여를 하지 말고 정법을 추구해야 문제가 없다.

흰색과 검은색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쇼팽의 ‘녹턴 20번 C#단조’는 기운을 제어하여 적당한 조율을 해주는 곡이다.

☞쇼팽 ‘녹턴 20번 C#단조’ 감상하기

#.닭띠

내가 가진 기술을 경쟁에 이용하려는 모습이다.

일의 진행에 자꾸 정체가 일어나기 쉽다. 활동성이 좋은 날이 아니므로 생각은 많은데 행동으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은 기운을 빛나게 해주고 정체를 풀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랄로 ‘스페인 교향곡 1악장’ 감상하기

#.개띠

강한 역동성이 발휘되는 날이다.

의기가 충천하여 너무 큰 이상을 꿈꾸므로 후에 현실과의 괴리감이 들 수도 있다. 능력이 오르고 현실적 흐름도 좋은데 일의 규모는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큰 조직을 상대하거나 배경으로 가진 일에 더 성과가 크다.

푸른색의 채소나 과일이 좋다.

볼프 페라리의 ‘성모의 보석 중 간주곡’은 조력과 순환을 통해 일상을 순조롭게 유도하는 곡이다.

☞볼프 페라리 ‘성모의 보석 중 간주곡’ 감상하기

#.돼지띠

활력이 좋은데 과한 행동석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과한 참견으로 인해 자칫 일을 손상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가도록 두어야 한다. 누군가와 손을 잡고 하는 일은 조심할 것이 많다. 일을 줄여 가급 혼자 하는 것이 낫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커피도 삼가는 것이 좋다.

바비 맥퍼린의 ‘Freedom is a voice’는 과함을 제어하고 자립심을 키워주는 효과의 곡이다.

☞바비 맥퍼린 ‘Freedom is a voice’ 감상하기

이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