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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오늘 하루, 힘 소진 늦춰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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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오늘 하루, 힘 소진 늦춰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28 07: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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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28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활동성이 둔화하고 다소 답답한 심정이 드는 날이다. 불필요한 움직임은 줄이고 현재 일의 숙성도를 높이는 데 힘쓰거나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면 좋은 날이다.

#.쥐띠

자신이 가진 능력보다 더 높이 오를 수 있는 날이다.

혼자 하는 일보다 동료나 지인과 함께 하는 모습인데 다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랫사람의 도움도 크게 작용하므로 융화에 힘쓰면 좋다.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좋고 기지개를 자주 켜주면 기상이 좋아진다.

에릭 클랩튼의 ‘원더풀 투나잇’은 안주할 수 있는 받침이 되어주고 결과도 살찌우는 효과가 있는 곡이다.

☞에릭 클랩튼의 ‘원더풀 투나잇’ 감상하기

#.소띠

높은 성장과 좋은 결과가 있는 날이다.

묵혀있던 일이 해결되거나 윗사람과 새로운 일을 계획, 발전시키는 모습이다. 비록 힘은 빠지지만, 인기가 많아지고 일의 진척도 상당한 날이니 열심을 다 해야 할 날이다.

찬 음식은 지양하고 붉은빛이 도는 뜨거운 음식이 좋다.

김용우가 부른 ‘영빈가’는 동질적 기운이 강해 힘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김용우 ‘영빈가’ 감상하기

#.범띠

뜻과 현실이 잘 부합되는 날이다.

서로 생각이 다른 상대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나의 의지가 꺾이지는 않으므로 주관을 잘 밀고 나가면 된다. 자칫 타인을 무시하는 언행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죽 소재의 신발이나 가방이 더 나은 결과를 유도한다.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D장조 D.934’는 조력의 힘이 강하고 명예를 높여주는 기운의 곡이다.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D장조 D.934’

#.토끼띠

누군가에게 기대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다.

실제 도움을 줄 사람이 근처에 있으며 일정 부분을 해결해주는 모습이다. 아랫사람과는 소원한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으니 두루 살피는 것이 좋다.

지금의 일이 지겨워져 새로운 것을 탐하고 전환을 이루려는 시점이다. 인맥 관리에 힘쓰면 후에 도움을 받는 구도이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옷이 좋다.

슈만의 ‘환상곡 C장조 Op.17’는 기운을 받쳐주어 독립심을 키우고 다시 순환시켜 진행도 돕는 곡이다.

☞슈만 ‘환상곡 C장조 Op.17’ 감상하기

#.용띠

답답했던 상황이 일정 부분 해소되는 모습이다.

일의 진행이 부드러워지고 잘 커나가는 형상이다. 능력 발휘가 수월해져 꿈도 커지게 된다.

주변의 도움도 있고 나의 역량도 좋으니 힘은 소진되지만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는 날이다. 붉은색 속옷은 기운의 지침을 막아주는 효과이다.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힘의 소진을 늦춰주는 효과의 곡이다.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 감상하기

#.뱀띠

나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자격과 재능을 이용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 나의 재능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이는 형상이므로 명예가 오르고 실리적 얻음도 이루어진다. 목소리를 키우지 않고 순리를 잘 따르면 이로움이 큰 날이다.

친절을 베풀수록 나의 위상도 같이 오르는 형상이다. 백색 계열의 옷은 결과를 더욱 빛내어 준다.

프랭크 밀스의 ‘The happy song’은 힘을 주고 좋은 결과로 이끌어주는 기운의 곡이다.

☞프랭크 밀스 ‘The happy song’ 감상하기

#.말띠

활동성이 늘어나고 새로운 계획과 아이디어가 많아지는 날이다.

마음은 쉬고 싶은데 몸은 바쁜 날이다. 욕심이 많아지고 큰 꿈을 꾸는 데 누군가 도움을 주길 바라는 심리가 강하다. 즉 은인을 기다리는 형상이다.

견과류를 먹으면 좋은 날이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는 기운을 받치는 힘이 강해 독립의 의지를 높여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 감상하기

#.양띠

힘이 부치지만 일의 진전이 있고 이루는 것이 큰 날이다.

나 자신이 상황에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과 피곤함은 있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향한 연단이 된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만들어지는 날이므로 변화에 적응하여 노력하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지참하고 다니면 더 좋다.

베토벤의 ‘론도 G장조 OP.51-2’는 조력과 안정을 만들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베토벤 ‘론도 G장조 OP.51-2’ 감상하기

#.원숭이띠

내가 노력한 일의 결과가 빠르지는 않지만, 후에 좋은 보답으로 돌아온다.

여유를 가지고 성실히 하루를 보내면 나를 고마워하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명예와 실리가 같이 오르는 형상이 된다.

당근을 가늘게 썰어 수시로 먹으면 일의 결과를 앞당기는 기운이 만들어진다.

Gabriela의 ‘Tren de la medianoche'는 지치는 것을 방지해주고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곡이다.

☞가브리엘라 ‘Tren de la medianoche' 감상하기

#.닭띠

내가 취하기에는 감당이 어려워 그냥 보고 넘겨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욕심은 있으나 그것을 이루기에는 실제적인 역량이 부족해 섣불리 뛰어들면 손해만 커진다. 눈앞의 큰 이득을 탐내기보다는 나 자신을 갈고닦는 날이 되어야 문제가 없다.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은 동질의 기운이 강해 역량을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감상하기

#.개띠

크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도움도 안 되면서 머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의 능력이 높아지므로 얼마든 기대지 않고도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모습이다. 환경이 도와주고 나의 의지도 선명해지니 재도전과 새로운 도약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낮에 박하사탕을 한두 개 먹으면 좋다.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Op.13’는 기운을 보호하고 풍성한 결과를 유도하는 곡이다.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Op.13’ 감상하기

#.돼지띠

강한 경쟁심으로 서두르다 보면 결과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조급함을 자제해야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나의 역량은 늘어나지만, 현실적인 일의 진행 속도가 있으니 박자를 늦출 필요가 있다.

콩이 들어간 음식이 좋고 커피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정세훈이 부른 ‘꿈꾸는 섬’은 조바심을 억제하고 유용성은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정세훈 ‘꿈꾸는 섬’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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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3-28 09:41:50
감사합니다~~오늘 하루도 이글을 보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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