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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기운 강해지는 날, 동기부여에 도움 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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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기운 강해지는 날, 동기부여에 도움 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3.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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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3월 14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의지가 단단해지고 자립의 기운이 강해지는 날이다. 해오던 일에서 결과를 내려는 모습이며 지금의 상황을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기운의 상이다.

#.쥐띠

정신적인 안정이 있으며 느긋함 속에 하루를 시작한다.

일적인 면에서 기운의 소비가 크지만 그만큼 충전도 빨리 이루어져 기운의 순환이 좋은 날이다. 주변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며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일이 전개되기 쉽다.

주변의 상황을 잘 따르면 이익도 생기는 데 따르지 않는다면 많은 불리함이 발생한다.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는 목표를 선명히 하여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는 곡이다.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 감상하기

#.소띠

심적인 피로도가 높은 날이다.

주체성을 가지고 일에 전념하는 형상이지만 쉬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이다. 독특한 발상으로 주변과 일을 도모하는 모습인데 작지만 고부가가치의 일에 전망이 좋다. 일의 결과는 긍정적인 면이 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는 모습이다.

지금의 일을 정리하고 자신의 세력을 넓히고자 새로운 계획을 갖는다. 푸른 계열의 옷이 활동력을 높여준다.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 A단조 Op.36’는 조력의 기운으로 지침을 방지하고 순환 작용으로 일의 진행을 돕는다.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 A단조 Op.36’ 감상하기

#.범띠

큰 세력에 따르는 모습이며 그 안에서 지지기반을 다지려는 의지가 강해진다.

자격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며 그다음 자신의 세력을 형성하게 된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노력하는데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주시하는 이가 많으니 일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가 따르게 된다.

커피나 홍차를 오전에 마시면 좋다.

바흐의 ‘파사칼리아 C단조 BWV.582’는 동질적 기운으로 힘을 주고 순환을 일으켜 결과를 돕는 곡이다.

☞바흐의 ‘파사칼리아 C단조 BWV.582’ 감상하기

#.토끼띠

평소 자신의 성향보다 더욱 강해지는 형상이다.

날카로움은 둔화하지만 우직한 강성이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주변 관계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윗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아랫사람과도 문제가 없는 날이므로 누군가와 소통하거나 담판 지을 일이 있으면 오늘 하는 것이 유리하다.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은 행동성을 이끌어내는 기운으로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곡이다.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감상하기

#.용띠

진취적인 기상이 만들어지는데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의 날이다.

변화가 많고 분주해지지만, 그로 인한 부가적인 이익도 있으므로 열심히 뛰면 그에 대한 보답이 돌아온다. 같은 일을 해도 남보다 빛을 발하며 그로 인해 인정도 더 받게 되는 날이다.

현실적 상황이 주는 이질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잘 적응하며 움직여야 한다.

김호 작사, 김성태 작곡의 ‘한 송이 흰 백합화’는 동질의 기운으로 조력하고 진취적 기상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김호 작사・김성태 작곡 ‘한 송이 흰 백합화’ 감상하기

#.뱀띠

생각과 동작이 빨라지는 날이다.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해나가는 모습이며 다소 답답한 생각이 들어도 일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생각과 현실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흐름은 무난하게 흘러간다.

조바심이 강해져 서두르기 쉬운데 중간에 휴식을 취해야 에너지의 고갈을 막는다. 길에서 넘어져 다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S.E.N.S의 ‘Like Wind’는 흐름을 돕고 조력의 기운도 있어 유용한 곡이다.

☞S.E.N.S ‘Like Wind’ 감상하기

#.말띠

자신만의 기술성과 능력으로 임하는 일에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날이다.

능력을 인정받고 명예도 오르는 형상이다. 자아가 강해지고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하지만 욕심도 커져 웬만해서는 만족감을 얻기 어려운 날이다.

기술, 학문, 예술적 분야의 재능이 높아지고 풍류를 즐기는 형상이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K.550’은 기운을 강하게 돕고 지적 능력도 확대시켜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K.550’ 감상하기

#.양띠

겉으로는 유연하나 내부적으로는 강성이 만들어져 투쟁심과 끈기가 더해지는 날이다.

나보다 강한 사람이나 조직과 손을 잡고 일을 해나가는 형상이다. 생각하는 방향과 현실적인 부분이 잘 맞아떨어지므로 열심을 다 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

건조함으로 인해 피로감이 빨리 올 수 있으니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 해소함이 좋다.

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는 기운을 조력하면서 활동성은 높여주는 곡이다.

☞One Direction ‘What Makes You Beautiful’ 감상하기

#.원숭이띠

진취성이 강해지고 이상도 높아지는 날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많이 다가갈 수 있는 날이므로 열심을 다 하면 좋다. 일을 위해 낯선 곳에 가거나 낯선 사람과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한 걸음 양보하고 배려하면 좋은 보답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날이므로 순리에서 어긋나게만 하지 않으면 긍정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한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K.581’는 기운을 유통하고 입지를 강화해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A장조 K.581’ 감상하기

#.닭띠

정신적으로는 피곤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은 날이다.

나의 행동성이 현실과 잘 부합되므로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일의 성과도 평소보다 높아진다. 남을 리드하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니 명예도 오르고 아랫사람의 신망을 얻는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과 같이 도모해야 일의 성과가 높은 날이다.

마일즈 데이비스의 ‘Autumn Leaves’는 주변과의 융화에 도움을 주는 기운의 곡이다.

☞마일즈 데이비스 ‘Autumn Leaves’ 감상하기

#.개띠

기상이 좋은 날이다.

자기 일에 매진하는 모습이며 빠른 마무리를 통해 다음의 계획으로 가려는 의지가 강해진다.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과는 융화가 잘 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모습이다.

맺고 끊음이 분명해지는 날이므로 오랫동안 끌어왔던 일의 정리에 유리하다. 새로운 것을 추진함에 있어서 아랫사람과 동반하면 도움을 받는 형상이다.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WoO.23’는 조력의 기운으로 아랫사람과의 관계 성형에 도움을 주는 곡이다.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WoO.23’ 감상하기

#.돼지띠

정신적인 분야가 강해져 철학적인 고찰이나 예술적인 심미안이 좋아지는 날이다.

생각은 앞서 나가는데 현실에서는 이루어짐이 더딤으로 괴리감이 들 수 있다. 편법과 술수에 능해지는 날인데 과하게 사용하면 주변으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 있다.

현실적인 바람은 천천히 이루어지니 마음을 가라앉히고 여유를 가지려 노력해야 한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시 이탈리아 기상곡 Op.45’은 기운의 조력과 유통을 같이 유도해 사회적 움직임을 돕는 곡이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시 이탈리아 기상곡 Op.45’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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