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쓰레기 상황반·쓰레기 가동처리팀 운영 등 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쓰리게 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 기간 중 책임동 3개반, 청소대행업체 4개반, 도시청결과 1개반 등 8개의 생활 쓰레기 상황반을 설치하고, 6개 조 1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기동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설 연휴 이전에는 비알티(BRT) 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 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내 집 앞, 내 상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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