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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시간 취업교육 대장정 마친 취준생, 이제부터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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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시간 취업교육 대장정 마친 취준생, 이제부터 실전이다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9.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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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

취업을 앞둔 21명의 졸업반 대학생이 440시간의 취업 교육과정을 끝마쳤다. 

머니투데이는 4일 서울시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진행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은 취업을 앞둔 한국외대, 숭실대, 국민대 등 여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5명 연수생 중 총 21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에서 두각을 보인 수료생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개근상을 수상한 박제찬 학생(한성대학교 경영학부 4학년)은 소정의 장학금 및 상장을 받았으며, 해외영업을 뛰는 상사맨이 되기 위해 도전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취업멘토링 △실무특강 △기업현장실습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 전문적인 취업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에 필요한 특강으로 이뤄져 연수생들에게 실전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실무책임자 머니투데이 오임택 과장은 "덥고 비도 많이 왔던 시간 동안 교육받으며 고생한 학생이 자랑스럽고, 연수생 모두가 희망하는 기업에 최종 합격하길 바란다"며 "교육 과정은 종료됐지만, 수료생 모두가 취업할 때까지 취업 연계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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