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자들] 1생활권 학원·의료·쇼핑 중심지, 과밀학교·교통 난제 부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제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종시 단체장·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는데요.
세종시 행정구역은 현재 9개 읍면과 8개 동으로 구분됩니다. 세종시의회 선거구는 현재 흐름으로 볼 때, 16곳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늘 이 시간 다뤄볼 종촌동은 인구 규모상 지역구 2석, 고운·아름동은 각 1석 배정될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3개 동은 학원가와 영화관·찜질방 등 상업 편의시설, 병·의원이 밀집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름초와 나래초, 아름중으로 대표되는 과밀학교 문제는 여전히 해결과제로 남아있구요. 주차난과 대중교통 이용 불편도 이슈 중 하나입니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원탁의 기자들’은 앞으로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생활권별 이슈와 미래 발전전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1생활권 고운·아름·종촌동 현주소와 미래부터 집중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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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행터널에 대해 언급하실 때 건설이 되면 200미터만 가면 비알티로 갈 수있다고하여 오해의 소지가있습니다. 터널 건설시 터널 길이만 200미터가 되는 이유 때문에 반대의견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부분은 타당성평가 결과도 나와있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