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 FC KOREA ACADEMY, 유소년 축구 최강 도약
상태바
세종 FC KOREA ACADEMY, 유소년 축구 최강 도약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6.13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옥천 향수배 풋살대회 초등 저

 

 

세종 FC KOREA ACADEMY(이하 세종 FC)가 전국 최고 수준의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종 FC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3회 옥천 향수배 생활체육 풋살대회에 참가해 유소년 저학년부(34학년)와 고학년부(56학년)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일궈냈다. 임태묵(대동초 6년)과 장서진(대동초 4년)은 이 대회 최우수 선수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이날 우승으로 전국 대회 4차례 우승이란 큰 목표를 달성하며 세종시 생활체육 위상을 전국 만방에 알렸다. 올해는 우승뿐만 아니라 준우승(2회)과 4강(2회)의 성적도 거뒀다. 지난해에는 CMB 유소년 축구대회와 공주 금강 풋살대회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2013년 창단 이래 4년 만의 성과이자 전국 최고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 실제 그동안 우승 5차례에 이어 준우승(5회)과 4강(10회)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진호 감독(36)은 “아이들의 큰 꿈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과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코칭스탭 및 아이들 노력이 조화를 이뤘다”며 “세종 FC KOREA ACADEMY가 유소년 축구 육성과 아이들의 꿈 실현의 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