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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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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 선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7.05.1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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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

 

세종시가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에 선정됐다.


세종시는 1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세계 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상’을 받았다.


‘부부문화 도시상’은 민간단체인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에서 올바른 부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부부문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펼쳐오거나 공로가 있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세종시는 매년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모범부부를 표창하는 등 부부문화 확산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육아나눔터가족품앗이 운영, 취약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등을 전개해왔다.


이춘희 시장은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할 때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주창한 단체다.


1995년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아 세계 최초로 ‘5.21부부의 날 운동’을 시작해 올해로 23회째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 부부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2008년부터 부부문화 도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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