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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황새공원+덕산온천 더해 이젠 '예산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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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황새공원+덕산온천 더해 이젠 '예산10경'
  • 예산=이정석 기자
  • 승인 2017.01.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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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정보] 보고 즐기고 쉬는 충남 예산군

 

예산의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종전 예산 8경에서 2곳이 추가돼 ‘예산 10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기 때문.


충남 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과 덕산온천을 추가해 기존 예산 8경을 예산 10경으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예산황새공원은 멸종된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의 성공적인 복원과 한반도 야생 복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돼 지난 2015년 6월 개원했다. 지난해에는 45년 만에 황새 두 마리가 자연부화에 성공해 자연 방사됐다.

 


600년의 온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탄산나트륨 온천수로 전국 최고의 보양 온천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예산군은 예산10경 확대와 함께 기존 5경인 예당저수지를 ‘예당호’로 명칭을 변경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예산 10경으로 관광 이미지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덕산온천, 예산황새공원, 예당호, 수덕사 등 보고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예산군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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