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보림사가 초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에 삼계탕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영담 보살과 봉사단 회원, 연서면 최병인 면장, 최준식 도담동 동장, 이경아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세종시 대한노인회 박철환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림사 초복 경로당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삼계탕 800두, 바나나, 동치미, 절편 등 삼계탕과 밑반찬을 봉암리, 월하리, 도램마을, 가재마을 등의 경로당에 전달됐다.보림사 영담 보살은 “부처님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7-1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