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체육회 석원웅(58) 사무처장이 브로츠와프 월드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선임됐다.17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석 사무처장이 20~30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리는 제10회 월드게임에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고 참여한다.월드게임은 국제월드게임협회(IWGA)의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00개국 4500여명의 비올림픽종목 선수단이 한 곳에 모이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단은 당구, 댄스스포츠, 볼링, 스포츠클라이밍, 웨이크보드, 핀수영, 양궁, 실내조정, 리듬체조, 에어로빅, 롤러 등 11개 종목, 총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7-07-17 17:41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7-05-28 23:36
27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선수단 170명이 참가한다.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소년체전에 선수 131명, 임원 39명 등 170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육상 등 11개 종목에 출전한다.대회에 참가하는 학생선수들은 정규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 시간과 휴일을 이용해 강화훈련에 매진해왔다. 탁구, 볼링은 세종시가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종목이며, 그동안 육성해온 육상, 에어로빅, 체조, 레슬링, 씨름, 태권도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난 대회 레슬링 종목의 경기력 신장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7-05-2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