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에서 출동한 경찰은 금남면 밀다원 공장 주변 2~3km를 에워싸고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집회를 저지하고 있다. 세종시의 집회 참석 인원은 49명이다. ⓒ정은진 기자
23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본부가 진행한 SPC삼립 세종공장(밀다원·밀가루 제조공장) 결의대회 현장에서 세종경찰이 강력 대응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금남면 밀다원 안에서 집회를 진행중인 화물연대. 그들은 SPC삼립을 대상으로 노조 파괴 중단, 부당 해고 철회 등을 촉구했다. ⓒ정은진 기자
직접 가본 현장에는 경찰들이 집회 신고 장소 진입로에 양방향으로 검문소를 운영, 진출입을 통제 중이었다. ⓒ정은진 기자
밀다원으로 들어가는 진출입로를 통제중인 세종 경찰 ⓒ정은진 기자
이날 경찰은 20개 중대 1300여명의 기동대원과 버스 60여대를 투입해 해산조치 등 강력 대응을 진행했다. ⓒ정은진 기자
세종경찰청에서 투입된 경찰들이 밀다원으로 들어가는 진출입로를 통제중이다.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금남면 밀다원 안에서 집회를 진행중인 화물연대. 그들은 세종경찰에 저지당하자 청주 공장으로 집회 방향을 틀기도 했다. ⓒ정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