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 내부 모습. 1071석을 갖춘 대공연장이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에 목마른 세종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행정수도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첫번째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해본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외부 모습. 윤진하 조각가의 'Gate of Artholic' 작품과 어우러져 멋진 위용을 자아낸다. ⓒ정은진 기자
공연 무대 방향에서 바라본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로비와 내부 모습. 넓은 창으로 채광이 우수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모서리에는 관람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정은진 기자
대공연장 무대 뒤에서 바라본 모습. 커튼 사이로 빛이 새어나오는 모습이 신비롭고 이채롭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입구. 외부 모습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오페라의 전당'과 닮아있어 특정 구간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오르내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1071개의 객석을 2층 구조로 갖췄다. ⓒ정은진 기자
음향감독이 음향을 다루는 곳. 소리가 한 곳에 모아지는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다. 직접 만나본 음향감독은 서울에서 이 일을 위해 내려왔으며 세종예술의전당 음향 시설은 국내 최고라 자부했다. ⓒ정은진 기자
이 뿐만 아니라 세종예술의전당 보안팀에서도 분주하게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유원희 공연사업본부장. 서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다고 말하는 그는 "3월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종시민들에게 선보일 수준 높은 공연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은진 기자
공연을 관람할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젊은 부부가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잘 파악한 시설이라 생각됐다. 또한 곳곳에 예술가들을 위한 연습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과 어우러진 나성동 주상복합단지 ⓒ정은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 메인시설인 대공연장. 붉은 객석이 천장의 기하학적 돔 형태와 어우러져 웅장함을 자아낸다. ⓒ정은진 기자
다만 교통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주차시설이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