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올해부터 제주에서 공수되는 수산물이다. 현재 다양한 제주의 수산물들이 도담동 싱싱장터 냉장실에 들어와 있다. 대부분 건어물이거나 냉동처리된 수산물인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상추 1인당 3개로 제한한다는 팻말이 붙어있는 아름동 싱싱장터.
도담동 싱싱장터도 마찬가지다. 한파로 인한 엽채류 수급 급감으로 비어있는 가대 위에 양해 안내판이 붙어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또한 겨울 혹한으로 인해 상추는 1인당 3개까지 구매가능 하다.
1월 21일 오전, 한파로 인해 상추, 대파 등 물량 수급이 급감해 아름동 싱싱장터 엽채류 가대가 텅 비어있다. 특히 대파는 찾아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