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란이 빚어진 지난 달 30일 이후 다시 확인한 지난 21일 오후 5시 20분 현장. 외곽순환도로와 교차하는 새샘교차로까지 수십여대 차량이 긴 차량 행렬을 이루고 있다. 극심한 교통 체증은 여전하다는 게 시민들의 호소 (제공=시민 제보)
이달 초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며 신호주기가 짧아진 것이 교통대란의 원인이 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에 공식 사과를 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힌 상태다. (제공=시민 제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은 세종시만의 문제는 아니나 출퇴근 시간 세종시 경계 부근에는 유독 교통 체증이 심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공=시민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