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눈사람이 여민전 홍보와 함께 세종호수공원에 등장했다. 호수공원 섬에 설치된 눈사람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 및 소상공인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지난 7일에 설치했다. 더불어 여민전 인지도를 높여 소비촉진을 도모코자 여민전 홍보대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세종시)
대형 눈사람은 내부에 조명이 들어와 밤에 만나면 더욱 운치있다. 눈사람과 함께 여민전 전용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제공=세종시)
겨울밤을 밝고 따뜻하게 밝히는 세종호수공원의 눈사람. (사진 제공=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