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카페 풍경. 많은 의자가 있어도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 발령으로 아무도 앉을 수 없는 환경이 됐다.
모든 카페에서는 포장 및 배달만 허용돼 카페에서의 취식은 전면 불가한 상태. 시민들은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포장해 외부에서 마시고 있다.
또 다른 카페에서는 테이블과 의자를 완전히 비우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카페에서는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21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