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끝자락. 세종시 금강변에 자연 억새가 무수히 피어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황금빛 억새 물결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도 여유롭다. ⓒ정은진
금강변 너머 보이는 세종신도심 아래 억새가 아름답게 일렁이고 있다. ⓒ정은진
10월 31일 금강변에서 바라본 금강보행교. 연결지점이 다 맞춰져 완공으로 점점 다가가는 모습이다. ⓒ정은진
금강 위의 모래톱 위로 거대한 모래섬이 형성되어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이곳에는 풍부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은진
가을 태양빛을 받아 일렁거리는 억새들 ⓒ정은진
억새 너머로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한두리대교가 보인다. ⓒ정은진
가을에 더 아름다운 금강 생태계. 세종시가 지켜야할 소중한 자연 유산이다. ⓒ정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