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 학생이 조치원 대동초 교실에서 직접 만든 발명품을 친구들 앞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은 3단계 버전의 발명품으로 쨈 뚜껑을 쉽게 열수 있다.
제8회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연소 특상을 수상한 조치원 대동초 4학년 김나연 양과 고현국 지도교사. 고현국 교사는 한 반에서 4명의 학생이 대회에 출전해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상을 수상한 조치원 세종여고 2학년 김예람 양과 소기영 지도교사. 교사의 추천으로 김예람 학생이 단열팽창용 선풍기 커버 작품과 함께 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왼쪽부터) 고현국 지도교사, 특상을 수상한 4학년 김나연 양, 장려상을 수상한 이선재 군. 고현국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어컨 대비 적은 전력소비로 시원한 바람을 불게하는 단열팽창용 선풍기 커버. 출품작을 소기영 교사와 김예람 양이 설명하고 있다.
세종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을 수상한 '어린이도 쉽게 열 수 있는 뚜껑'. (좌) 1단계 작품으로 3단계까지 진화된 작품. (우) 2단계 젓가락을 이용한 쨈 뚜껑. 확실히 손쉽게 열리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