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초 나성동 백화점 부지 앞 비알티(BRT) 도로에서 한창 공사 중인 정류장. 이곳에 승객 한명이 BRT를 기다리고 있다. 신교통형 BRT 정류장은 반개방형 큐브 형태 디자인으로, 승객 안전용 스크린도어와 정보 제공을 위한 LED 미디어, 무료 와이파이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정은진)
다만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정류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무단횡단이나 차량에 유의해서 이용해야 한다. 시민사회 일각에선 첨단 정류장 건설을 반기는 한편, 정류장 공사가 콘셉트 변화와 함께 계속되자 예산 낭비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진=정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