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볼만한 곳 ‘밀마루전망대’

행복도시 건설현황 조망 가능한 명소

2015-02-13     김재중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대표적 명소인 밀마루전망대가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설 명절을 맞아 행복도시 건설현황을 둘러보고 싶은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설 연휴기간인 18일에서 22일까지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도시 인구는 지난 9일 현재 6만 6779명으로 기하급수 늘어나고 있어 밀마루전망대 관람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단 이설 당일(19일)에는 오후에만 문을 연다.


밀마루는 옛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해 말 현재까지 29만 8000여 명이 다녀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044-862-8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