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2023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개최

2023년 추진실적 등 윤리·인권경영 전반 논의

2023-12-08     변상섭 기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7일, 공사 1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공사의 윤리·인권 관련 최고 의결기구로 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5명의 내부위원과 변호사, 기업대표, 인권전문가 등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추진실적 보고 △ 2023년 인권경영 추진실적 보고 △2023년 인권영향평가 시행결과 보고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확정에 대해 논의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신뢰받는 공기업 정립에는 청렴윤리·인권분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을 통해 공사의 윤리·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