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의 詩골마실] 전선야곡

[장석춘의 시골마실 79편] 전선마저도 지쳐버린 고단한 일상

2023-09-26     장석춘
어둑히

전선야곡

 

어둑어둑 저무는 하루

전선마저 노을빛에 물들고

풀벌레 울음소리

고단한 일상을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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