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아파트 ‘세종 골드클래스’ 분양 개시

1-1생활권 L3블록 508세대…59㎡ 단일평형 구성

2013-06-24     김재중

탁월한 입지조건에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호남지역 대표 건설사 ‘골드클래스㈜’가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 508세대 분양을 위해 2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골드클래스는 세종시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1-1 생활권의 L3 블록에 위치했으며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85㎡ 초과 중대형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받는 아파트다.

골드클래스는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됐으며, 소형평형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단지 및 편의시설 위치, 동선까지 함께 고려한 ‘사람중심’의 아파트다.

골드클래스가 들어서는 1-1 생활권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사용하는 한편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이 잘 갖춰진 친환경 생태권역으로 조성 중이다.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과학고와 외국어고가 근접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뛰어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특히 세종시 1-1 생활권 중 골드클래스가 위치한 L3블록은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민센터와 실내체육시설, 문화의 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단지 중 거의 유일하게 상업지역과 인접해 쇼핑과 의료, 교육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조성되는 가락이 있는 놀이휴식 공간 ‘가락뜰 근린공원’이 마주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골드클래스는 편리한 교통과 교육, 공원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특히 요즘 같은 주택시장 침체기에 소형 주거공간이 인기를 끌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소형평형에 대한 청약률이나 계약률이 전체적으로 중대형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세종시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라며 "실속형 수요자들의 청약으로 기대 이상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의: 1544-5506

김재중 기자 jjkim@sjpost.co.kr